시작은 아주 평범한 일신상의 이유였습니다.
3월 말~4월까지 한 달 정도 간 책(개발서, 자기 계발서 포함)을 보지 않았던 게 발단이었습니다. 필자한테 예약도서와 SNS에 오르내리는 책을 지르고 슥슥 읽고 치워버리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필이면 지난달엔 관심 가는 책이 어찌나 많았던지요.
결과적으로 지름의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책으로 산이 하나 생겨버렸네요.

이거를 어찌하나😱 그런데 뭐 어쩌겠나 싶어요.
“그냥 읽어버리자. 하는 김에 도서 리뷰나 쓰자. 쓰다 보면 글빨도 좀 붙고 하겠지.”
라고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당탕탕 Daniel’s 도서 리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다 읽고 글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올려보겠습니다.
미디움에서도 동시 연재 중입니다.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아서 티스토리에도 쓰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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