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도서부채 해결

도서 부채 해결 프로젝트의 시작

Daniel Seo 2023. 5. 19. 22:43

시작은 아주 평범한 일신상의 이유였습니다.

3월 말~4월까지 한 달 정도 간 책(개발서, 자기 계발서 포함)을 보지 않았던 게 발단이었습니다. 필자한테 예약도서와 SNS에 오르내리는 책을 지르고 슥슥 읽고 치워버리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필이면 지난달엔 관심 가는 책이 어찌나 많았던지요. 

결과적으로 지름의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책으로 산이 하나 생겨버렸네요.

이게 대부분 개발도서. 여기 없는 책도 많다.

이거를 어찌하나😱 그런데 뭐 어쩌겠나 싶어요.

“그냥 읽어버리자. 하는 김에 도서 리뷰나 쓰자. 쓰다 보면 글빨도 좀 붙고 하겠지.”

라고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당탕탕 Daniel’s 도서 리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다 읽고 글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올려보겠습니다.

미디움에서도 동시 연재 중입니다.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아서 티스토리에도 쓰게 되었습니다. 😭